사무실 내자리
새롭게 이사한 사무실의 내 자리이다. 출입문을 들어오자 마자 보이는 자리라서 너무 공개되어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나는 이렇게 탁 트인 공간이 좋다. 막힌 공간은 왠지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싫다. ㅋㅋ
요건 사무실 내부인데.. 아직 정리가 다 끝나지 않아서 박스가 널려있다. 빨리 정리해야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다.
내자리 뒤에서 회의나 미팅이 있을 때는 무지하게 시끄럽지만.. 그런 건 별로 신경쓰지 않는 성격이라 큰 불편함은 없다. 오히려 적당히 시원하고 동선도 좋고 공간이 넓어서 좋기만 한데.. 다른 사람들은 여길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