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쓰기도 쉽지 않네
좀 한가싶으면 대표님이 또 일을 잔뜩 안겨주시고.. 일은 계속 쌓이는데 중간에 멈춰서 진행이 되지 않는 일이 너무 많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고.. 이러니까 자꾸 다른 것에 눈만 가고.. 정말 악순환이다. 연말엔 즐겁게 일하면서 보내야 하는데.. 이건 뭐 도대체 그럴 수가 없을 것 같다. 요새 날씨는 또 왜 이렇게 추운지.. 손이 너무 차갑다.
제작해야만 하는 사이트가 벌써 두개.. 그런데 처음과는 달리 뭔가 자꾸 추가되는 게 있고, 다른 쪽은 자료가 더 이상 넘어오지 않고 있고.. 그 와중에서도 또 뭔가를 하나 개발해야만 하는 상황이 될 것 같고.. 거기다가 쇼핑몰이며 이것저것 사무실 내의 업무 전체를 신경써야 하고.. 그냥 쇼핑몰만 관리할 때가 좋았는데.. 다른 직원들이 들어오니가 관리해야만 하는 것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이래서는 실수없이 일 처리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그나마 스마트폰이 있어서 잊지 않고 하고는 있지만.. ^&^ㅋ 화사한 햇살을 보고 싶은데 안개 때문에 그러지를 못하니 몸이 지친다. ㅎㅎ
어제 그냥 이발을 해버렸는데.. 바로 후회를 하고, 머리가 어찌나 썰렁하던지.. 역시 충동적인 일은 후회만 남는다.
블로그에도 신경을 써야할텐데… 온통 머리 속이 코딩이나 기타 자질구레한 일들로 가득차서 참 쉽지가 않다. 어쩌지?
회사에서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감이 되네요, ^^;
막 시험기간이라.. 어딜가나 생각은 공부해야는데… 뭐 해야하는데..이런생각들로 차있는;;
시험이 끝나도 , 바로 여유있는 시간이 오는게 아니라,-
이어지는 계절학기와, 집체교육, 입영훈련 때문에…
여유는, 1월 15일이 넘어가야 올듯한… ^^ㅋㅋ
그렇죠.. 그런 때는 이상하게 다른 생각들이 더 많이 나죠.. ^^
시험기간이군요..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