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
부츠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저걸 신고 벗는 게 불편할텐데.. 부츠를 즐겨 신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 라는 것이다.
사진을 찍을 때도 모델이 신고 벗는 데 고생하던데.. 스타킹도 신지 않은 상태여서 그랬던가? 공기가 왠지 잘 통하지 않을 것 같은데.. 혹시
덥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군대에서 군화신는 것도 귀찮아 했는데.. 뭐 적응되면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지만.. 부츠도 마찬가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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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은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에 대적할 바가 아닌것 같더군요. ^^
그게 그렇군요..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이라..
신발을 자주 보고 접하게 되다 보니 이제야 조금씩 눈이 떠지는 느낌입니다.
저 부츠도 처음엔 별로라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