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있을까요?
3월이 되면 금방 올 것만 같았던 봄이 아직은 발걸음이 많이 더딘가 봅니다. 너무 마음만 앞서가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____^
남쪽 지방에는 봄이 찾아왔다는 소리도 들리기는 하는데.. 봄을 조금 먼저 느껴보자고 남쪽까지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니…
서울에 하루빨리 봄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날씨도 점점 풀리고 있으니 곧 봄이 찾아오겠죠. 인내심이 필요해요!!
덧, 생일이라고 기대를 했던 탓일까요? 잠을 제대로 설쳤더니.. 지금 완전히 너무 졸립니다. 쓰러져서 자고 싶어용~
봄이 두렵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봄다음에는 여름이거든요…. OTL…
그건 또 그렇네요..
저두 여름을 극히 싫어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