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걸 다 산다. 부루마블 보드게임!
왜 내가 이걸 주문했고.. 수령한 오늘 왜 점심 먹고 직원들과 이걸 했는지 정말 모르겠다. 근데 암튼 지른 건 맞다.
가끔 직원들과 모여서 놀게 되면 고스톱을 하곤 했는데.. 4명이 모여서 3명하는 건 좋지 않기 때문에.. ㅋ 보드게임을 찾다보니 그래도 예전에 한번 해본 적이 있는 부루마블 게임이 끌려서 나도 모르게 결제를 했고 오늘 수령을 하게 된 것이다. 어렸을 때 한번인가? 정도 해본 경험이 전부여서 직원들에게 배워가면 했는데.. 근데 이게 시간이 엄청나게 걸린다는.. 점심 먹고 잠깐 할 생각이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중간에 그만두고 지금은 일하는 중이다. ㅋ
아마 조만간 다 모여서 신나게 땅사고 건물 짓고.. 그러다 파산하고.. 뭐 그렇게 놀게 될 것 같다. 건전하게 놀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