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 믹시(mixsh)
하루에도 몇번씩 방문하던 사이트 믹시. 그러나 웨딩스튜디오에서 어시스턴스 일을 하고 나서부터는 전혀 들어갈 수가 없다.
퇴근하고 집에와서 잠깐 들어가 보는 것이 전부이다. 믹시업 Top10에도 이름을 올리고 했던 편리인데.. 이거 완전 안습이다. ㅋ
일을하면서 잠깐잠깐 쉴 시간이 있긴 하지만.. 사실 이제 시작했을 뿐인데.. 한가로이 앉아서 인터넷이나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런 거 눈치주고 그러는 곳은 아니지만.. 하나라도 더 보고 배워야할 판에 어시스턴스 일이 조금이라도 지금부도 더 나아지면
그때서야 인터넷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니.. 그렇게 해야한다고 혼자 생각하고 있다. 인터넷 하는 시간도 퇴근하고 나서
자기전까지가 전부이기 때문에 어떤 이슈가 있고 어떤 글이 있는지 살펴보지도 못하고 있다. 세상과 담을 쌓는 것을 아닐지.. ㅋ
바뻐지셨다니 좋은 소식이지요?
많이 바쁘셔도 가끔은 들려주세요. ^^
하고 싶은 일을 하게되었으니 좋은 일인 거겠죠? ^^;
하루에 한번을 방문하려고 노력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데 많이 피곤하네요. ^^;
미안해 하실 정도인가요 ^^:;
굳이 미안해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좀 이상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