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블로그 스킨 변경
왜 스킨을 변경했는지.. 아직도 모른다. 그냥 멍하니 있다가.. 스킨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냥 바꿔버렸다고 할까나??
지난 번 스킨도 마음에 들어서 변경을 했던 것인데.. 텍스트큐브 스킨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이 스킨이 눈에 들어왔고.. 그 때부터
바꿔야 겠다는 생각만 했다고 하면 내가 정말 이상한 놈일까? 아니 뭐 그정도로 내가 이상한 사람까지 되겠냐마는..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이렇게 잘 할 때도 있는데.. 왜 제로보드XE를 이용해서 사이트를 만들어보는 것은 왜 이렇게 안되는지 모르겠다.
계정에 설치까지 했고 메뉴같은 거 만들고 제로보드XE 기능 익히는 게 목적인데.. 자꾸 실제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지지부진한 상황인가? 운영할 수 있는 사이트 만들어야 하긴 하지만.. 기획도 아직 다 끝나지 않은 것 같아서
섣불리 시작하기도 그런데.. 어쩌면 좋을 지 모르겠다. 그건 그렇다고 치고.. 이번 스킨 마음에 든다. 깔끔한게 딱 스타일이다.
컨디션이 좋지 않더니.. 감기가 오는 모양이다. 날씨가 변덕스러우니 약한 몸이 적응하기 힘든가 보다. 밤에 뻘짓하느라 잠을
제대로 안 자서 그런 거겠지만.. ㅋ 그래도 그 정신에 무사히 블로그 스킨을 바꿨다니 칭찬해줄만 하다. 실수가 없었잖아.. ㅎ
스킨 바꾸는데.. 무슨 실수를 하겠냐만은… 항상 스킨을 바꿀 때 뭔가를 빼먹고 그랬는데.. 오늘은 그러지 않은 것 같다. ^____^
^-^ 저도 무언가 새로 해야지..하고 마음을 먹고 막상 실행에 옮기면..꼭 실수가 생기더라구요..ㅎㅎ
스킨을 완벽하게 바꾸신것 축하드립니다 ^ㅡ^
그리고…저도 오늘 목이 칼칼..하고 피곤함이 밀려들고..에궁..감기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비가 오고 나서..많이 추워진것 같고…
푹 주무시고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는 어제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더니.. 오후가 되니 몸이 여기저기
온몸이 다 쑤시고 아픕니다. 몸살감기인 것 같은데.. 자는 것도 힘드네요. ㅎ
약은 먹지 않고 버티고 있는데.. 빨리 나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
주주님 감기 조심하세요.. 감기 독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