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고 무엇을 미뤘을까
생각해보면 한 것은 글쎄.. 딱히 뭐라고 말하기가 그렇고.. 미룬 것은.. 솔직히 부끄러워서 말을 못하겠고… ^^;
카페라는 복병을 만나서 온 정신이 거기에 빼앗기다 보니.. 오후에는 상세페이지 만들기 작업에 주력하로고 했는데.. 뜻하지 않게 카페 관리에 또 신경쓰게 되었다. 한번 흐트러진 리듬을 다시 찾는 것은 월요일 같은 날에는 쉽지 않은 일이다. 또 이렇게 변명을 대고 있는 것이다. 휴~ “미룸”이라는 책을 읽기 전에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 나니 이건 뭐 일단 미루고 나서 반성을 하게 된다. 그래도 반성이라도 하니 다행이라고 여겨야하는 걸까? ㅎ
상세페이지 작업과 카페관리..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지 살짝 걱정이 된다. 그래도 열심히 목표를 향해서 나아갈 뿐이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낸다는 욕심은 버릴 것이다. 그런 욕심은 일을 하는데 방해만 될테니까 말이다. 하나씩 하나씩 미루는 일을 줄여나가자. 그렇게 하면 잘 될 것이다. ^______^
걱정이 되더라도 열심히 하면 분명 잘될겁니다..
요즘은 저두 거취문제로 고민을 좀 많이 하고 있답니다..
이게 다 나라가 이모냥으로다가~~ 쿨럭. ㅎㅎ
덧// 사진 정말 좋네요 😉
하는 일은 잘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일을 제대로 안할까봐
그게 걱정인 것이죠. 고민할 시간에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____^
그나저나 나라가 이모양이라 참 큰 일입니다. 좋은 일이 많아야 하는데 말이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