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6G 장착 후 윈도 재설치
토요일에 택배가 왔으면 깔끔하게 메모리 장착하고 윈도 설치까지 마무리했을텐데.. 택배사 마음대로 오늘 도착하는
탓에 뭐 어쩔 수 없이 오전부터 지금까지 메모리 장착하고 윈도 재설치 후 프로그램 설치 및 세팅 작업을 했다는…
그래도 뭐 기존 2G 메모리 일때보다는 한결 부드러워진 것을 느낄 수가 있어서 짜증이 나지는 않고 있다. 근데 윈도
설치도 간만에 다시 하려니 이건 뭐 어디에 뭐가 있는지 얼마나 헷갈리는지.. ㅋ 그래도 무사히 잘 끝마쳤다는.. ㅎ
VMware 설치 후 가상 머신을 3개를 돌리니 PC가 너무 버벅거려서 일단 메모리부터 해결을 했는데 일단 만족스레
잘 움직여주는 것 같다. 좀 더 시간이 지나봐야.. 포토샵 켜놓고 코딩 하면서 가상머신 3개 돌리면 버벅이긴 할 거다.
그래도 뭐 항상 그러는 것은 아닐테니까.. ㅎ 시스템이 DDR2를 사용하기 때문에 메모리를 더 올리고 싶어도 한계가있어서 6G로 만족하기로 했다는.. 이정도면 일단 작업하는 데 크게 무리는 없을 듯 하니까 말이다. 그나저나 아직 다
완료하지 못한 여러 프로그램들의 세팅은 언제 다하냐?? 프로그램 사용할 때 그 때 하나씩 하는 수 밖에 없겠지?? ㅋ
지난 밤을 제대로 못잔 탓인지 너무 피곤하다.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푹 쉬고 싶은 마음 뿐이다. 왜 이렇게 피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