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테스터, 전압 전류 저항 등 측정
기계를 좋아해서 일까? 이미지와 같은 멀티테스터기를 보면 왠지 흥분(?)된다. 어렸을 때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테스터기로 어줍짢은 노릇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이런 테스터기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도 매뉴얼을 보지 않으면 모르는 상태가 됐다. 전압, 전류 등의 간단한 측정이 가능한 테스터기를 소유하고 있는데 아마존에서 이미지의 제품을 보고 충동 구매할 뻔 했다. 뭔가 복잡한데 정리돼 있는 느낌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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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 테스터기는 뭔가 밀리터리한 느낌에 끌린다. 아마존에서 한국으로 직배송이 된다고 하니 직구를 해볼까도 싶지만 테스터기가 과연 내게 필요한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구매를 미루고 있다. 차에 이런저런 작업을 한다면 필요한 기기이기도 하지만 내겐 그럴 능력도 없고.. 나중에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니 그 때가서 필요하게 되면 하나 구입을 해볼까 싶다. 근데.. 이런 테스터기를 보면 왜 마음이 안정되면서도 흥분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