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복잡한 요즘
잠을 자고 일어나도 뭔가 머리가 복잡한.. 점점 더 머리가 복잡해지는 듯한 느낌일 때가 있다.
요즘이 딱 그렇다. 일에 대한 것이라면 해결을 할 수 있겠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의 일이기에 어쩌지도 못하고..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고 뭘 원하고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을 때..
대충 짐작은 가지만 잘 지내고 있는지 조차 알려주지 않는다면 나는 어쩌지도 못하고 계속 신경만 쓰게 된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정말 알 수가 없다. 난 아무 힘도 되어주지 못하는 내가 서글퍼지는 아침이다.
더 이상 고민거리 안겨주고 싶지 않아 그냥 가만히 있지만.. 생각만 하면 머리만 아파진다.
문자라도 하나 보내주면 참 좋을텐데.. 그것도 힘든 모양인 것 같다. 이럴 때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먼저 손을 내밀어 보심이…. 상대방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거니까요…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는 게 잘하는 일인지.. ^^; 뭐 어떻게든 되겠죠.. ㅋ
편리님 오랜만이세욤
저도 요즘 회사일에 정신없다보니
포스팅 할 짬이 안생기네요
언제한번 같이 출사 고고씽해요..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출사 저두 무지 가고 싶습니다. 일만 하려니 이건 뭐 스트레스만 쌓이네요. ㅎ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저는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해야한답니다. 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