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한잔 생각나네
술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면서 오늘은 문득 맥주 한잔이 생각난다. 하지만 지금 난 몰려오는 잠에 어찌할 지 모르는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술을 마실 수는 없다. 아마도 곧 자야할 듯.. ^^; 특별한 일이 없는데도 맥주는 왜 생각날까?
주말에 수리한 내 차는 시동이 어떻게 전보다 더 안 걸리게 된 것인지.. 내일 다시 차 가져가봐야 할 것 같다. 세차는
해서 이제 좀 차 같아졌는데.. 이 놈의 시동때문에 아주 짜증이 나려고 한다. 수리하기 전보다 더 안 걸리면.. 에휴~
더는 못 참을 것 같다. 자야만 할 것 같다. 왜 이렇게 졸리는 것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내일은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해볼까 한다. 모바일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어볼까 하는데.. 생각을 좀 정리해야할 것 같다. 일단 그것부터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