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롬 찾기 쉽지 않아
오늘 출근을 해야하나 고민을 했지만 다행(?)히 출근은 하지 않고 집에서 아주 푹 쉬었다. 덕분에 피로가 좀 풀린
것 같기도 한데.. 근데 문제는 항상 쉬는 날에는 롬업을 하게 된다는.. 여전히 이것 저것 올려보면서 마음에 드는 걸
찾으려고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다. 요즘 바빠서 쉴 시간도 거의 없는데 쉴 때는 매번 이러니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동안 잘 사용했던 롬을 어제 밤에 A2SD+를 제거해보자는 생각에 이것저것 하다보니 또 이지경이 된 것이다. ㅎㅎ
근데 확실히 A2SD+ 패치를 제거하니 빠르긴 한데 역시 메모리 여유공간은 너무도 부족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다.!!
또 OXYGEN 롬을 올려봤는데 요것도 뭔가 아쉬운 점이 있고.. 다시 센스롬으로 돌아가야할 것 같다. 디자이어는 참
롬이 많은데 오히려 너무 많아서 뭘 써야할지 모르겠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다. A2SD+ 제거하면서 EXT 파티션도
제거를 했었는데 다시 만들어서 프로요 센스롬을 올려봐야겠다. 요건 A2SD+ 패치가 제거 안되는 것 같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