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어 새로운 케이스

기존에 사용하던 링케 케이스가 코팅이 벗겨지는 등의 문제가 생겨서 케이스를 다시 알아보다가 라임 색상이 끌려서
이 케이스로 바꿔봤다. 링케 실리콘 케이스 보다 딱딱하고 광택이 있어 좋긴 한데 그립감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는..
미끌거려서 자칫 잘못하면 손에 놏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 불안불안하다. 가격은 7,000원 정도 였는데 가격대비
그런대로 만족스러운 케이스인 것 같다. 휴대폰 사용하면서 케이스를 자주 바꾸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는 전에 비하면
꽤 자주 바꾸고 있다. 케이스없이 사용하고 싶지만 디자이어의 그립감이 좋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