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권의 책
오늘 인터넷으로 주문한 책이 도착했다. 한달에 세권의 책은 읽자는 목표아래 책을 구입하는 비용이 늘어나긴 했지만 한 권의 책을 읽을 때마다 얻는 것이 있다는 것이 이렇게 기분 좋은 일인지 모르겠다. 몸이 피곤하니 미루다가 몰아서 읽곤 하지만 그래도 책을 읽지 않을 때보다 생각하는 것도 달라지는 것 같고 사람이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굶어죽기 직전까지는 아마도 책을 자꾸 질러될 것 같은데.. 그런데 한가지 걱정이라면 이제는 책을 어디다 꽂아둬야 할지를 걱정해야한다는 것 정도일까? 뭐 그것도 어떻게 되지 않을까? ㅎㅎ
저두,,책읽기로 했는데,,저번달에 산 사진학 강의는 들쳐보지도 못하고 있네요 ㅠㅠ
처음이 어려워서 그렇지.. 막상 시작하니까 자꾸 보게 되네요.. ^^
오늘 퇴근하셔서 책을 살짝이라도 펴보세요.. 밤새서 읽게 될지도 모릅니다. ㅎ
ㅋㅋㅋ 올 만이넹..
싸놓을때 없으면 나한테 넘겨..ㅋㅋ
1월 한달 놀다가 계속 출근하려니 적응이 안되넹..
추워 졌당..감기 조심하세용,,
간만에 왔구만.. 한달 잘 쉬었어? 계속 일했더니 노는게 어색한데.. ㅋ
너두 감기조심하고.. 책은 생각해보도록 할게.. ^^ 잘 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