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나에의 편지
컴패션을 통해 후원하고 있는 단나에의 편지.. 오늘 집에 잘 도착했다. 힘든 하루하루가 계속 되고 있지만
이런 게 있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______^ 언제 편지가 오나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오늘 기분 좋다.
이제 이 편지를 잘 보관해야하는데.. 어떻게 보관해야할까 고민 중이다. 오늘도 내년 단나에의 생일 편지를 썼는데
뭔가.. 이 기분이 뭐랄까? 참 묘한 기분이다. 근데 기분은 좋은데도 역시나 피곤하다. 아~ 이런 거 좋지 않은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