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날 조종하고 있나?
문득 그런 생각이.. 참 쓸데없는생각인데.. 요즘 정말 정신이 없는 듯 하다. 할 일은 많은데 능력이 안되니까 시간만 엄청나게 소비하고 있다. 누군가 나 일안한다고 올해 할 일을 이번 달에 모두 넣어버린 건 아닐까 싶은.. ㅋ 그런 일은 없겠지만 그러면서 하나씩 배워가니까 아주 낭비적인 것은 아닌데.. 퇴근하고 집에 오면 체력 방전이라는 게 문제라면 문제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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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에 따라 버튼 누르면 뇌의 연산속도가 확 올라가서 코딩이나 개발이 빨리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늘도 리눅스 서버 3대 세팅하면서 시간을 다 보내버렸다. 연산속도가 못 따라가니 시간만 축내고.. ㅋㅋ 어쨌든 리눅스 서버를 이용한 로드밸런싱이나 서버의 FailOver 대책 등은 조만간 마무리가 될 듯 하다. 이번이 아니면 공부할 기회도 없으니까 잘 알아둬야겠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