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5 홈
해본다고 해본 게 이 정도다. 꾸미는 게 귀찮기도 하고.. 굳이 꾸며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냥 단순하게 날씨와 시간만 나오게 해봤다. 갤럭시 넥서스때도 이렇게 썼으니까.. 다른 건 익숙한 느낌이 아니라서 적응하려면 또 힘들고.. 굳이 익숙한 것을 버리는 것은.. 뭐 그냥 그렇다. ㅋㅋ
근데 그보다 문제는 해상도때문에 스크린샷의 용량이 후덜덜이다. 앞으로 스크린샷 찍는 것도 자중해야할 듯 하다. 상단하고 하단이 투명이라서 그런지 화면이 더 커보인다. 이게 젤리빈과는 다른 키캣의 장점이라면 장점일 것 같다. 화면을 좀 채워야할 것 같아서 저렇게 해보긴 했는데 아직은 약간 어색하다. 달라진 UI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것도 곧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