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매 탐정단(4姉妹探偵團)
추리물이나 탐정 이런 류를 좋아하지만.. 네자매 탐정단은 글쎄.. 조금 모자란 듯한 느낌의 드라마이다. 추리라기 보단 대충 짐작하고
그 짐작에 이야기가 맞춰서 전개되는 듯한 느낌? 뭐 그런 느낌이었다. 구체적인 증거도 없고 짐작이 맞아가는.. 그런 느낌이 탐정인가?
그냥 웃으면서 볼 수는 있겠지만..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그리 쉬운 것도 아닐텐데.. 의외로 너무 쉽게 해결되고.. 무슨 우연의
일치가 그리도 많으며 너무 잘 해결되는 것 같아서.. 긴장감도 없고.. 뭐 그런 드라마이다. 적당히 긴장감이 있어줘야하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