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싫어하나봐
언제부턴가 블로그의 방문자가 급가했다. 급감이라고 하긴에는 내 블로그 방문자가 그리 많았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왠지 갑자기 줄어드니까 내가 뭘 잘못했나 고민을 해봤는데.. 사실은 뭐 그런 게 아니고 네어버 검색 결과에서 내 블로그가 상위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인데.. 그래서 유입경로나 로그 분석을 보니 줄곧 1위였던 네이버가 다음에 밀려버리고 점유율도 60%대에서 20%로 추락.. 이러니 방문자가 줄어드는 게 당연할 수 밖에 없다. 에궁~~ ㅋㅋ
뭐 딱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을 것 같으니까 그냥 그러려니 해야할 것 같다. 네이버가 내 블로그 포스트를 보여주기 싫다는데 내가 뭘 어떻게 하겠는가.. ㅋㅋ 요즘 블로그에 거의 신경도 못쓰고 그래서 방문자가 줄었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니 일단은 안심이 된다. ㅎ 안그럼.. ㅋ 블로그에 신경을 쓰기도 해야하는데.. 이번 주만 좀더 바쁘자. 쇼핑몰이 오픈되면 뭔가 달라질 것 같으니까 말이다. 달라질 기미가 없어도 난 달라질테니까 말이다. 그래 좀 더 버티자.
저는 다음 블로거라서 그런지 다음 검색으로 인한 유입이 1등이네요. 하하 ^^
저두 네이버가 감소하니 다음이 1이가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