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 업데이트
어디 갈 데가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굳이 네비 업데이트를 하는지 묻는다면.. 업데이트가 있으니까 했다고 밖에 할 수 없을 듯 하다. ^^; 네비 구매하고 나서 한번 하고 이번이 두번째이다. 파인드라이브는 홀수 달에 정기 업데이트가 되는 것 같은데.. 3월에 하고 5월에 했으니까 아마도 맞는 듯 한데.. 뭐 또 틀리면 어떤가?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말이다. ㅋㅋ 3D 네비라 그런지 업데이트 용량만 봐도 정말 후덜덜 하다. 8G 메모리를 꽉 채우니 말이다.
그래도 지난 번 처음 업데이트보다는 빠른 시간에 마무리가 된 것 같다. 지난 번에는 1시간에 육박하는 소요시간을 자랑하더니 이번에는 20여분 만에 마무리가 된 것 같다. 아직 차 내비에 장착해서 실행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하긴 뭐 딱히 낯선 곳에 가는 것도 아니니까 업데이트를 꼬박꼬박할 필요는 없을 듯 한데.. 근데 이게 또 안하면 뭔가 허전한.. 알면서 안하는 것은 정말 개운치가 않아서 말이다. ㅋㅋ 주말 컨디션에 따라서 드라이브를 갈 수도 있는데 특별한 일이 없다면 나가보려고 한다. 집에 있어봐야 덥기만 할테니 말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