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꼭 찍고 싶었어!
S5Pro + AF-s 18-70mm F3.5-4.5G(아빠번들),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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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청계천에서 이 녀석이 눈에 들어와서 꼭 찍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기어이 출근길에 완소 5Pro를 이용해서 촬영을 했습니다. 망원렌즈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있는 것으로 해결을 해야했기에 아빠번들이 수고를 해줬습니다. 이 녀석말고 다른 녀석은 카메라를 드니 미친 듯 날아가 버리던데 이녀석은 자리를 잡고 포즈까지 취해주는 여유를 만끽하고 있었답니다. 사진을 좀 아는 녀석인가 봅니다. ㅎ 어찌되었든 찍고 싶던 대상을 촬영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던 아침입니다. 그런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도대체가 뭘 아는 게 없습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가끔 광각이나 표준 및 단렌즈를 들고나가면 망원이 아쉬울때가 많더군요 ㅜ_ㅜ 이래서 사진 찍으러 갈때는 무겁더라도 렌즈를 다양하게 구비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저야 가진 장비가 아예 망원이 없어서 신경을 쓰진 않지만.. 정말
아주 가끔 망원이 필요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85mm를 하나 사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긴 한데요.. 아쉬운대로 망원대용으로 쓰려고 말이죠. ㅎ
청계천에 이런 넘이 있군요… 정말 이름이 궁금해지네요… ^^
이름을 알면 정말 좋겠는데.. 찾아봐야 할 것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