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생각해보니 다음 주면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금요일 저녁 늦게 고향으로 출발할지 토요일 새벽에 출발할지 아직 정하지는 못했지만 그 전에 먼저 해야할 게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그래봐야 동해가는 길은 내비가 없어도 찾아갈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내비업데이트는 왠지 해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건.. 왜 일까?
정기업데이트라서 용량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도 매번 업데이트때마다 기종때문에 제일 먼저하니까.. 그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업데이트 데이트 다운로드 속도도 빠른 것 같아서 매번 만족하고 있다. ㅎㅎ 업데이트도 완료했으니 이번 주말에 주유하고 세차만 해두면 고향가는 길에 대한 준비는 끝나는 것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