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보호덮개
보호덮개라고 하면 될까? 암튼 내가 오늘 선글라스라는 건 하나 구입했다. 운전할 때만 쓰려고 1만원도 안되는
금액을 주고 구입했다는.. 근데 생각보다 좋은 것 같다. 시력이 아직도 1.0 ~1.2정도는 유지되고 있어서 안경을
쓸일은 없는데.. 낮에 운전을 하다보면 너무 눈이 부실 때가 있어서 하나 사야지 하고 있다 드디어 구입을.. ㅋ
자기만족이겠지만서도 집에 와서 써보니 그런대로 봐줄만 한 것 같았다. 참.. 내가 선글라스라는 건 구입할 줄은…
뭐 어쨌든 이번 금요일 하루 쉬면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고향에 다녀올 때 사용해봐야 겠다. 왠지 이런 거 쓰는
것은 낯설고 괜히 쑥스러운데.. 그래도 내 마음에는 드니까 다행이라 생각한다. 만원도 안되는데.. 이정도면 뭐.. ㅋ
거의 충동구매처럼 구입한 거라 안 어울리면 어쩌나 했는데.. 한번에 보고 마음에 들어서 산 것치곤 마음에 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