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잠을 잔 건가?
아침을 먹고 출근을 준비할 때가 되었는데도 머리가 멍한 것이.. 역시 월요일인가 보다. 지난 주보단 덜한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은 하는데.. 더군다나 폭염주의보까지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버텨야 할지 걱정이 앞선다. 휴~
하긴 어제도 폭염주의보였다는데 신경도 안쓰고 미사리까지 가서 자전거타고 사진찍고.. 너무 더워서 어제 그랬나?
자전거 타다 너무 지쳐서 중간에 돌아왔는데.. 아마도 그랬나 보다. ㅋ 더운 건 정말 견디기 힘든데.. 오늘 잘 버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