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웃자
조금 마음이 무겁다. 그 사람의 한숨소리가 아직도 내 귀에 들려오는 듯 하다.
무슨 일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그렇게 힘들어하는 모습은..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내가 먼저 웃으면서 그 사람을 대하는 것 뿐인 것 같다. ^_______^
그 사람이 힘들 때는 믿음직스럽진 못하더라도.. 조금은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은 내가 먼저 웃어야겠다. 그리고 먼저 다가가서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켜봐주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