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현실이 되면 좋겠다
기대와는 다른 삶때문에 힘들 때가 항상 있다. 기대가 현실이 되어서 기대했던 일을 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도 없을텐데.. 우리 인생은 그런 인생을 그리 쉽게 허락하지 않는 모양인 것 같다. 목표가 정해져있다면 그래도 낫겠지만
그 목표를 정하지 못했거나 정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라면 가끔은 인생의 네비게이션이라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이미 정해진 대로만 살아가는 인생의 네비게이션만 따라 가는 삶도 있을 것고 굳이 돌고 돌아서
살아가는 삶도 있을 것이다.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 아마도 네이보다는 일부러 돌아가는 삶일 것이다.
주말동안 내린 비로 기온이 많이 떨어진 모양이다. 그동안 포근한 날씨에 너무 익숙해졌는지 춥기까지 하지만 그래도
비가 내린 후라 개운한 기분은 참 좋은 것 같다. 이런 날은 항상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 되세요!” 이런 거
아닐까? 날씨랑 마음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오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다. 한번 뿐인 인생!!
편리님. 3월을 마감하는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그린물결위에 우아한 자태로 자리한 진홍색 꽃 3송이가 참 매혹적인 모습입니다.
군계일학이라는 표현이 어울릴까요?
머지않은 미래에 편리님이 저런 모습으로 빛을 발하는 모습을 보게되길 소망하겠습니다.^^
화이팅하시고 힘내세요.
제가 저런 모습이 될 수 있을지 자신은 없지만.. 노력은 할 생각입니다. ^____^
마루님이 먼저 인사 전해주시는 것은 실로(?) 오랜만이 아닐까 싶네요.
어느새 3월의 마지막주가 되었네요. 정신없이 3월도 지나간 것 같습니다.
후회를 남기고 싶진 않지만.. 항상 후회가 남네요. 재미있게 살아야 하는데.. ㅎ
마루님도 3월의 마지막주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