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 하루
요즘 일이 배는 늘어난 것 같아서 정신이 없다. 쇼핑몰 관리하는 것에 쇼핑몰이나 홈페이지 코딩 작업까지 혼자서
하다보니 쇼핑몰 업무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코딩 작업을 빨리 진행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상태가 계속 되고 있다. 오픈마켓 주문을 이틀이나 모르고 있다 오늘 운좋게 알게되어 발송을 하고 코딩 때
전화라도 걸려오면 흐름이 깨져서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은데도 방법이 없으니까.. 쇼핑몰 업무를 맡아줄 직원을 빨리
구해야만 하는데.. 막상 구하려고해도 쉽게 구해지는 것이 아니니까.. 구인 등록은 했지만.. 아직은 어떨지 모르겠다.
그런 와중에서도 이니셜D 본다고 밤늦게까지 자지 않고 있고.. 내가 일에 지쳐서 정신을 조금 놓았나 보다. ㅋ
3일째 그 짓을 했더니 오늘은 역시 벌써부터 졸립다. 오늘은 조금 자제를 하고 일찍 자야만 할 것 같다. 약수터에
다녀온다고 반팔, 반바지 입고 자전거를 탄 탓일까? 몸에 오한이 느껴진다. 밤에는 긴 옷을 입어야 할 것 같다.
자전거 바퀴 바람이 빠져서 어제 주문한 펌프로 바람을 넣고.. 자전거점에 가면 그냥 넣을 수도 있지만 거기에 가는
것이 귀찮아서 펌프를 구입해버렸다는.. ㅋ 얼마전에는 육각렌치도 구입을 했는데.. 자전거 고장나도 걱정이 없다!!
동시에 여러가지 일은 처리하지 못하는 탓에 요즘 많이 힘들다. 쇼핑몰도 신경쓰지 못하고 코딩에도 전념하는 것이
아닌 이런 어정쩡한 상태는 싫은데.. 근데 방법이 없으니까.. 스트레스만 쌓이는 것 같다. 쇼핑몰에 쿠폰 기능을 넣는
작업을 마무리 못했는데 또 다른 홈페이지 작업을 오늘 시작해야만 했다. 이 망할 사고처리반 신세는 언제가 되면
끝나게 될까? 끝날 수 있을까? ㅎ 쿠폰 기능도 결제와 연동시키는 부분만 해결하면 되는데.. 이게 좀 막히고 있다. ㅋ
그래도 뭐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하는데.. 갑작스레 홈페이지 작업을 하라고 하면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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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되시면 함께 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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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네요.. 가고 싶지만.. 토요일은 오후까지 일을 해야하는 탓에
갈 수가 없을 듯 합니다. 이럴 때는 주5일 근무가 참 간절해집니다. ㅎ
요즘 이니셜D 보고 계시는군요~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죠~~
예전엔 운전하다가 음악만 들으면 밟게되는 ^^;;;
차 가지신 분들은 그렇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ㅎ
조금 남았는데.. 역시 오래 보니까.. 조금은 지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