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주말에 딱히 할 일이 없었던 것일까? 아님 갤럭시 넥서스에 모바일 크롬을 설치했기 때문일까? 한동안 잊고 있던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다시 설치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파이어폭스에 너무 익숙해져서 바꾸는 게 쉽지 않은데..
물론 사소한 부분에서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긴 한데.. 그럼에도 놀라운 속도때문에.. 다시 설치하게 된다는.. ㅋ
근데 무슨 버전이 벌써 17인지.. 무작정 버전만 죽어라 올리는 것은 아닌가 싶다. 뭔가 의도가 있어 이리 열심히
버전을 올리고 있을 것 같은데.. 암튼 그것까지는 내가 알 바가 아닌 것 같고.. 크롬을 사용하면서 일단 제일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뭐냐면.. 토렌트 파일을 다운로드 할 때 토렌트 파일이 일단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되는 것이다.
파이어폭스에서는 그냥 열기로 설정해두면 다운로드 폴더에는 파일이 저장되지 않는데.. 이게 은근 스트레스다.
그리고 지금은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는데.. 티스토리 댓글 창에서 댓글을 달 때 한글이 너무 작게 표시되는 부분..
이건 CSS 부분이 잘못되어 있어 그런 것 같은데.. 그럼에도 파이어폭스나 익스플로러에서는 그러지 않으니 은근
짜증스럽다는.. 대략 요 두개 문제때문에 크롬을 사용하다가 냅다 삭제하고 집에서는 설치도 안했는데.. 다시
설치해서 사용 중이라는.. 서두에도 말했지만 놀라운 속도 때문에.. ㅋ 회사에서는 웹개발할 때 가능한 브라우저를
설치해서 테스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도 개발할 때 주는 파이어폭스이다. ㅎ 파이어폭스에 너무 익숙해지니까
크롬이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일 것이다. 좀 느긋하게 크롬에 익숙해질 기회로 만들어봐야 할 것 같다. ^______^
저도 파폭에서 크롬으로 넘어왔습니다. 엄청나게 빠르더라고요.
이젠 파폭 못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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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의 속도는 뭐 두말하면 잔소리죠.. 근데 개발때문에 파폭은 계속 써야할 듯 합니다. ㅎㅎ
크롬이 좋아요^^
저는 웹을 공부하는지라 4대 브라우저(크롬,오페라,사파리,파폭)를 놓고 쓰는데 크롬이 가장 빠르더군요.
그리고 크롬의 강력한 동기화 기능도 맘에 들구요. 어디서든 구글 계정만 있으면 다 된다는 -0-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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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얼마전 모바일 크롬을 설치하고 다시 크롬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동기화 부분은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아… 아직 크롬사용이 미숙하신가 보네요… 저는 크롬 beta test 할때부터 써와서…
크롬 오른쪽 wrench (랜치라고 하나요? 한국말로 잘 몰라서..)
wrench -> options -> 왼쪽 Under the Hood -> 밑으로 조금 가시면 Downloads 부분에 “Ask where to save each file before downloading” 을 체크 해놓으시면 매번 다운로드 하실때 폴더를 지정해 주실 수 있습니다.
크롬한국어 버전도 동일하겠죠? ^^
그리고 말씀하신 css conflict 부분은 firebug 로 확인해 보시면 아실 수 있지만, 크롬 잘못은 아닙니다. ^^ 티스토리 코딩하신분 잘못입니다.. ^^
그나저나 언제 WP 로 넘어오시려나 궁금합니다. ^^
블로그는 WP 가 좋습니다.
네.. 아직 익숙치 않아서 고생 중입니다.
그래도 집에선 크롬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이 발전한 셈이죠.. ㅎㅎ
크롬이 좋긴 한데 그동안 익숙했던 파폭과는 약간씩 다른 느낌이 있어서
그차이 때문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더구나 코딩 할 때는
파이어폭스를 주로 사용해서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WP로 옮기고는 싶지만.. 아직 마땅한 계정도 찾지 못했고.. 더구나
제 취미인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 트래픽도 무시못할 것 같아서 아직은
티스토리에 남아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익숙한 것을 바로 바꾸지 못하는
제 나쁜 습성이라면 습성때문에 또 그냥 주저앉을 것 같습니다. ^^;
wrench 를 한국말로 뭐라고 하는지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들렸습니다. 뻰치!!! 맞죠? ^^
저는 www 처음 나왔을때부터 Mosaic, Netscape, Mozilla 를 쓰다가 크롬으로 옮겼습니다. 역시 속도 때문에..
저는 그누보드를 한번 써보고 싶은데, MySql 5.X 에서는 MyISAM 이 deprecated 되었잖아요. 그래서 XE (제로보드)는 InnoDB 로 옮겼다가 망한 것 같고… (XE 속도: 절망이죠.)
그누보드 + SQLite 이 좋은 대안인 것 같은데, SQLite 용 그누보드를 찾기가 힘드네요… 분명 누군가 갖고 있고, 사용중 이실텐데…
1일 방문자 10만명까지 거뜬하고, WAL 모드 덕에 속도도 엄청 빠르고 중복 쓰기 읽기 가능하고.. 개인홈피/소규모 사이트는 이것보다 더 좋은게 없을 것 같은데…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ㅠㅠ
혹시 한벌 갖고 계신가요? ^^
wrench는 그냥 렌치 아닌가요? 렌치라고 하는 것 같은데 말이죠.. ^^;
저두 새로운 것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그냥 편하게 제일이다..
이런 생각에 그냥 쓰던 거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누보드 역시
그걸로 PHP를 배워서 그런가? 계속 그걸 사용하게 되네요..
mysql 5.x 에서 그누보드 사용해도 큰 무리는 없는 것 같은데요..
5.5 부터 InnoDB가 기본이고 5.1에서는 MyISAM으로 작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그누보드를 베이스로한 영카트가 있는데도 그걸 빼고 새로운 솔루션을
코딩하고 있어서 하나도 없네요. 할 일은 많고.. 머리는 따라주지 않고.. ㅠ.ㅠ
그리고 아쉽게도 말씀하신 sqlite 버전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deprecated 된 것 보다도, MySQL 은 “설치?” configure 가 필요해서 서버이전 하려면 번거스럽잖아요..
SQLite 은 그냥 stand alone 이라 아무런 설치가 필요없고… DB 파일 하나만 FTP 로 올려주면 끝이니까 그게 편한것 같더라구요. 서버 이전도 그냥 DB 파일만 다운받아서 옮기면 되고…
저도 편한 것 무지 좋아합니다. ^^ 제 와이프 쇼핑카트도 결국 DB 없이 만들었습니다. ㅎㅎ
SQLite 으로 그누보드 이동하는게 뭐 어려운거냐, 간단한거다 라고 하는데… 그건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얘기고… 저는 또 고민중입니다. 이걸 해봐 말아…
당장 필요한 건 아니니 좀더 고민을 해볼 생각입니다.
아.. 직접 서버를 관리하시나 보군요..
저희야 그냥 맡겨버리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전혀 신경을 안썼네요..
^^;;; 서버 관리는 할줄 모르고, XAMPP 같은걸로 웹서버 생성? 은할줄은 압니다. 생성은 아니고, 그냥 마우스 버튼 몇번 눌러주는거죠.
XAMPP 가 자동으로 웹서버를 만들어주니까, 저같은 초짜는 이런거 밖에 쓸줄 모릅니다. ㅎㅎ
아.. 그렇군요. ^^
저두 리눅스에 대충 APM 정도만 구축할 수 있는 정도라..
가끔 네임서버나 메일서버도 세팅을 하지만.. 이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