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나우가 영화 보라네
휴대폰 화면 왼쪽으로 넘기다가 헉@@ 놀라고 말았다. 저번에 한번 본 것 같은데 구글 나우에서 영화 상영표를 보여주고 있다. ㅋㅋ 지난 밤에 잠을 설쳐서 무진장 피곤한 탓에 좀 잘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물론 잘 거지만.. 저걸 보는 순간 어디라도 나가봐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구글 나우.. 이 녀석 은근 무서운데? ㅋㅋ 그리고 오늘 택배 올 게 있는데 그걸 메일에서 보고 배송추적 링크까지 제공해준다. 완전 무서운 녀석이다.
근데 하남에서 구리까지는 제법 먼데.. 물론 차로 가면 그리 멀진 않지만 차가 없으니까.. ㅋㅋ 요즘 이런 영화를 개봉하고 있구나. 이런 건 전혀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이런 걸 신경쓸 필요도 없었고 말이다. 그리고 주말은 항상 이렇게 지쳐서는 낮잠을 언제 자야하나.. 이런 것만 생각하고 있는데 요새 영~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다. 특히 오늘은 왜 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다. 어제 좀 늦게 자서 그런가? 아니면 스트레스? 아주 기운을 차릴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