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_letter.gdw?no=2433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이런 말을 해보고 싶지만.. 글쎄요 지금 저를 과연 누가 안심하고
믿어줄지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지만.. 가족에게도 아직은 그런 믿음을 주는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는 일에서도 그리 믿음을 주는 존재는 아닌 것 같고.. 언제가 되야 믿음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