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달리는구나
연휴 끝나고 출근해서 계속 달리고 있다. 내가 봐도 미친 것처럼.. ㅋ 근데 일이 있으니까.. 거기다 일도 잘 되고..
그러다 보니 계속 달릴 수 밖에 없다. 일에만 몰두하다 보니 또 나쁜 버릇이.. 다른 일을 등한시하는 버릇이 나온다.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일만 하고 싶은데.. 주위 상황이 그럴 여유를 내게 주지 않는다. 요즘 일이 참 잘 되는데..
근데 어제부터 다시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다. 이런 젠장!! 날씨 좀 풀렸다고 보일러 약하게 해놓고 잤더니 이렇다.
안 그래도 머리 복잡한데 감기에 기타 다른 일까지.. 이래서는 안될텐데.. 대략 난감하다. 잘 극복해내야 하는데..
긴장을 풀면 또 많이 아플 것 같아 조심해야할 듯 하다. 오늘부터 추워진다고 하는데.. 감기없이 잘 넘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