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넥서서에 GPU 강제 랜더링 설정했더니
어딘선가 개발옵션에 있는 GPU 강제 랜더링 설정을 하면 화면이 부드러워진다는 글을 보고 나도 한번 해봤다는..
설정하고 잠시 사용해보니 전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인데.. 그렇게 확 달라진 느낌은 아니었다. 그래도 그냥 계속
사용해도 되겠다 싶었는데.. 문제는 어플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 것이 있어서 그냥 꺼버리고 사용 중이라는… ㅋ
문제를 일으킨 어플은 지하철 내비게이션이다. 지하철을 잘 타지 않는 나지만 그래도 뭔가 안되면 괜히 찜찜한 느낌이
들어서.. 그렇다고 화면이 확실하게 부드워지는 느낌도 아니고 또 다른 어플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냥 포기하고 돌아가기로 했다. 하긴 요즘 지하철 내비게이션 어플 업데이트도 안되는 것 같은데.. 다른 거
뭐 쓸만한 거 없을까? 한번 찾아봐야 할 듯 하다. 근데 찾는 것도 귀찮은데.. ㅋ 요즘은 귀찮음이 나를 지배 중이다.
저도 지하철 네비게이션을 사용중인데,
더 편리한 것을 찾지 못하고 있어서 말이죠 음…
블로그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지하철 내비게이션만한 어플이 없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