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찾아오는 건가
그럴 싸 한게 아니라… 어제부터 으실으실 춥게 느껴지는 것 같았는데.. 오늘도 그런 걸 보니
아마도 불청객 감기가 내게 손짓을 하나 보다. 그렇다고 해서 약을 먹거나 쓰러지거나 할 정도는
아직은 아닌 것 같고.. 잘 관리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내일은 비도 내리고 꽃샘 추위도
있다는데.. 하필 이럴 때 감기가 찾아오다니… 이건 뭔가 그럴 싸한 음모가 있는 걸까? ㅎㅎ
아직은 쓰러져서 쉴 수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은데.. 컨디션이 안 좋으면 쉬고 싶은 생각이 든다. ㅋ
날씨가 갑자기 추워서일까요..??
여기저기서 감기에 관한 포스팅을 많이 보네요…
요즘 감기는 약도 먹어야 되겠지만 그저 푹 자는 것이 제일인 것 같아요…
내일까진 춥다고하니 감기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감기 기운이 있어도 일을 하면 괜찮아지네요..
긴장 풀고 쉬면 안 아프다가도 아픈 것 같고.. 일할 팔자인가 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