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정월보름에 한국민속촌에 갔을 때 본 달집태우기 행사입니다. 추운 날이었는데요.. 대보름하면 고향에서는 쥐불놀이는아이들과 함께 했지만 달집태우기 장면은 처음봤습니다. 달맞이를 할 때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민속촌이라는 특수성때문에 좀더일찍 진행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활활 타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의 근심까지 태워버렸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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